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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채식인의 날, 비건이 아니어도 즐기는 서울 채식 한 끼

한눈에 보기
- 날짜
-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
- 시작 방법
- 비빔밥, 오트 라떼, 두부 도시락
- 식당 예시
- 플랜트 연남점 (마포구)
- 주의
- 운영 정보는 방문 전 지도 앱에서 확인
10월 1일은 세계 채식인의 날이에요. 요즘 채식은 평생 고기를 끊는 결심보다 “오늘 한 끼는 채소로 먹어볼까” 쪽에 가까워졌죠. 채식을 안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도할 방식, 그리고 서울에서 채소 요리 먹을 곳을 찾는 방법을 정리해 봤어요.
대표 이미지는 채소 한 그릇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실제 식당의 음식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오늘 한 끼만 초록색이어도 충분해요. 비빔밥, 오트 라떼, 두부 도시락처럼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세계 채식인의 날은 어떤 날인가요?
1977년 북미채식협회가 시작했고 1978년 국제채식연맹이 이를 지지하면서 매년 10월 1일에 기념하는 날이 됐어요. 채식의 즐거움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알리자는 취지죠. 북미채식협회 소개.
국내에서도 관심은 있어요. 한국채식연합은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약 5%(250만 명 정도)이고 채식을 실천하거나 선호하는 사람은 3분의 1이 넘는다고 추정하거든요. 정확한 조사 수치는 아니고 단체의 추정치예요. 비건뉴스.
채식에도 단계가 있어요
용어만 알아 둬도 메뉴 고를 때 편하죠.
| 이름 | 먹지 않는 것 |
|---|---|
| 비건 | 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 |
| 페스코 | 고기 (해산물은 먹어요) |
| 플렉시테리언 | 평소엔 채식 위주, 상황에 따라 고기도 먹어요 |
| 고기 없는 월요일 | 일주일에 하루만 고기를 쉬어요 |
요즘은 전부 끊기보다 이런 느슨한 단계를 고르는 사람이 많대요. 이 글의 ‘채소 한 끼’도 그런 시작이고요.
오늘 해볼 수 있는 방법
식당까지 가기 어렵다면 이 정도로도 충분해요.
- 점심을 비빔밥이나 채소 쌈밥으로 골라 보기 (고기나 달걀이 올라가는지는 주문 전에 물어보기)
- 카페 라떼를 오트 우유로 바꿔 보기
- 편의점 도시락 중 두부나 버섯이 중심인 것 고르기

서울에서 채소 요리 먹을 곳 찾기
채식 식당은 서촌, 망원동, 홍대·연남동처럼 골목을 걷기 좋은 동네에 모여 있는 편이에요. 다만 정확한 영업 여부는 자주 바뀌어서 지도 앱에서 ‘비건’이나 ‘채식’으로 검색한 뒤 최근 리뷰와 영업시간을 보고 가는 게 안전해요. 서울 채식 식당 목록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채식 레스토랑 50에도 정리돼 있어요.
제가 확인한 곳은 한 군데예요.
| 항목 | 플랜트 연남점 |
|---|---|
| 성격 | 100% 비건 식당. 이태원에서 시작해 연남동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어요. |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7 |
| 운영 | 화~일 11:00~22:00, 월요일 휴무, 라스트오더 21:00 |
| 메뉴 | 후무스 단호박 샐러드, 머쉬룸 버거 등 |
운영 시간은 다이닝코드 정보 기준이라 그사이 바뀌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네이버나 카카오맵에서 한 번 더 보면 돼요. 다이닝코드, 트리플.
식당 정보는 자주 바뀌어요. 가기 전에 지도 앱에서 영업 여부를 확인하세요.
시도하기 전에 알아둘 점
- 비건 식당이라도 가격과 양은 일반 식당과 차이가 나기도 해요.
- 일반 식당의 채소 메뉴는 육수나 소스에 동물성 재료가 들어갈 수 있어요.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면 주문할 때 물어보세요.
- 채식은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이 다를 수 있으니 식단을 크게 바꾸기 전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더 읽어볼 글: 끝난 줄 알았던 스무디가 다시 보이는 이유, 혼자 먹는 한 끼도 기다려지는 약속이 될 수 있으니까.
2026년 10월 1일 확인. 식당 운영 정보는 바뀔 수 있습니다. 참고: 비건뉴스 10월 환경 기념일, 이팅더즈매터, 뉴닉 뉴스레터(2026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