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맛집

구룡포 해녀가 세계 여성 리더 100인에! 포항 구룡포 바다 마을 여행 가이드

이른 아침 동해안 작은 항구 부두 위에 주황색 부표와 밧줄이 쌓여 있고 작은 배들이 정박한 AI 생성 이미지. 부표에 흰 선이 얹혀 있고 '바다 마을 아침' 손글씨가 있다.

한눈에 보기

소식
성정희 구룡포 어촌계장, FAO '여성 인재 100인' 선정 (10월 15일 발표)
장소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볼거리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무료, 상시 개방), 구룡포근대역사관(무료)
근대역사관
10:00~17:30(입장 마감 17:20), 월요일 휴관, 054-276-9605
과메기
2025~2026 시즌 생산량 3,206t, 올해는 출하를 앞둔 시기

경북 포항 구룡포의 해녀 한 분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뽑은 ‘여성 인재 10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어요. 40년 가까이 물질을 해 온 성정희 구룡포 어촌계장이에요. 이 소식을 계기로 구룡포 바다 마을을 둘러볼 만한 곳과 과메기 소식을 함께 정리했어요. 확인일: 2026-10-22

대표 이미지는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실제 장소를 촬영한 사진이 아니에요.

구룡포 해녀 성정희 계장은 누구인가요?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성정희 구룡포 어촌계장은 약 40년 동안 해녀로 일해 왔고, 지금은 구룡포 어촌계장과 경북도 해녀협회장을 맡고 있어요. 10월 15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FAO ‘농수산식품 시스템·농어촌 개발 분야 여성 인재 100인’ 명단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어요. FAO 회원국에서 추천된 약 600명 가운데 100명을 골랐고, 2026년 ‘UN 세계 여성 농어업인의 해’를 기념한 선정이에요.

경향신문에 따르면 성 계장은 2021년 경북 최초의 해녀 출신 어촌계장이 됐어요. 구룡포읍에 ‘구룡포 해녀복지비즈니스타운’ 직판장을 만들어 해녀들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며 수산물 가격을 스스로 정할 수 있게 했어요. 문화일보에 따르면 2023년 9월 출범한 경북도 해녀협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에 추대됐어요. 협회는 구룡포읍과 호미곶면 해녀를 중심으로 경주, 영덕 해녀까지 100여 명으로 꾸려졌어요.

직판장에서 해녀들의 해산물을 만나요. 해녀복지비즈니스타운 직판장은 구룡포읍에 있어요. 운영 시간은 방문 전에 구룡포읍이나 어촌계에 문의하세요.

구룡포에서 뭐 하지? 반나절 코스

오래된 목조 가옥, 항구의 배, 조개껍데기가 점선으로 이어진 마커 일러스트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일대예요. 일본식 목조 건물 47채가 남아 있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이에요. 입장료와 주차가 무료이고 상시 개방돼요. 일제강점기 어업권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장소이기도 해요.
  • 구룡포근대역사관: 1920년대 일본 가가와현 출신 하시모토 젠기치가 지은 2층 일본식 목조 가옥을 복원한 전시관이에요. 포항시가 2010년에 사들여 복원해 개관했고, 2층은 가옥거리를 소개하는 홍보관이에요. 입장은 무료이고 운영시간은 10:00~17:30(입장 마감 17:20), 매주 월요일은 쉬어요. 주소는 구룡포길 153-1, 전화는 054-276-9605예요. 영어·일본어·중국어 안내가 가능하지만 사전예약이 필요해요.
  • 주변 볼거리: 구룡포과메기문화관,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구룡포 주상절리,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구룡포항이 가까워요.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찻집으로 쓰이고 유카타 체험도 해요.

과메기 소식

경북매일(10월 18일)에 따르면 2025~2026 생산 기간 구룡포 과메기 생산량은 3,206t, 판매액은 915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0.7%, 19.1% 늘었어요.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에 등록된 업체는 156곳이에요. 올해는 원양산 꽁치 어획이 부진해 원료 확보가 걱정되는 상황이고, 포항시는 대만산 꽁치 수입선을 확보해 수급을 안정시키기로 했어요. 과메기가 출하를 앞둔 시기라서 가기 전에 판매 시작 여부를 업체에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바닷가 골목 산책과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
  • 한국 근대사와 건축에 관심 있는 분
  • 붐비는 관광지보다 조용한 바다 마을을 찾는 분

자주 묻는 질문

근대역사관은 유료인가요? 무료예요. 10:00~17:30(입장 마감 17:20)에 열고 월요일은 쉬어요.

일본인 가옥거리는 입장료가 있나요? 없어요. 주차도 무료이고 상시 개방돼요.

성정희 계장은 어떤 상을 받았나요? 상이 아니라 FAO가 뽑은 ‘여성 인재 100인’ 명단에 선정됐어요. 10월 15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했어요.

가을 먹거리 여행이 더 궁금하다면 가을 음식 축제 여행 글과 가을 축제 캘린더도 함께 보세요.


참고한 곳

2026-10-22 확인. 운영시간은 바뀔 수 있어요.